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잔해서 탑승객 추정 유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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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 내부에서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28일 오후(현지시각) 잠수정 타이탄 잔해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유해를 수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이날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는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세인트존스항구에서 지상으로 옮겨졌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와 함께 타이탄의 잔해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밝혀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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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 내부에서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28일 오후(현지시각) 잠수정 타이탄 잔해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유해를 수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 전문가들이 유해를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는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세인트존스항구에서 지상으로 옮겨졌습니다.
잔해가 지상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찌그러지고 파손된 잠수정의 모습이 언론에 일부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와 함께 타이탄의 잔해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밝혀낼 계획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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