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이색숙박시설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

2023. 6.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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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색숙박시설을 조성한다.

경북도내 관광숙박업은 737개로 이 가운데 한옥 체험업 522개, 호텔·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 98개로 나머지는 관광 펜션, 외국인 민박 시설 등이다.

도는 현재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한 데다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되지 않아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취약하다고 보고,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이색숙박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을 공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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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색숙박시설을 조성한다.

경북도내 관광숙박업은 737개로 이 가운데 한옥 체험업 522개, 호텔·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 98개로 나머지는 관광 펜션, 외국인 민박 시설 등이다.

도는 현재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한 데다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되지 않아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취약하다고 보고,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이색숙박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을 공모 중이다.

이달 말까지 신청 받은 후 심사를 거쳐 1∼2곳을 뽑을 계획이다. 선정 지역에는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안동|이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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