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40주년 디지털 광고 공개

정정욱 기자 2023. 6.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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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요플레 40주년을 맞아 1983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브랜드 역사를 담은 신규 디지털 광고(사진)를 선보였다.

모델 이세영이 출연하며, 요플레의 지난 40년을 연도별 신문으로 구성해 당시 시대별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 재치있게 표현했다.

시대는 달랐지만 요플레가 공통적으로 추구했던 맛과 건강함을 시대별로 재현해 브랜드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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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요플레 40주년을 맞아 1983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브랜드 역사를 담은 신규 디지털 광고(사진)를 선보였다. 모델 이세영이 출연하며, 요플레의 지난 40년을 연도별 신문으로 구성해 당시 시대별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 재치있게 표현했다. 시대는 달랐지만 요플레가 공통적으로 추구했던 맛과 건강함을 시대별로 재현해 브랜드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요플레는 발효유 산업이 초기 단계에 머물렀던 시절 국내 첫 떠먹는 요거트로 출시되면서 국내 발효유 시장을 개척했고, 40년 동안 여러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높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가치를 변함없이 지켜내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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