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활력왕 1위 등극 "♥지민아 우리 여행 한번 가자" [독박투어]
2023. 6. 29. 10:0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게 '활력왕 1위' 등극을 자랑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케이블채널 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 현지 바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5인방은 다음 여행 코스로 스린 야시장으로 향했다. 이동을 위해 택시에 탄 5인방은 차 안에서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이때 김준호는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국제 전화를 걸어 대만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축하해 달라"며 운을 띄운 김준호는 "대만의 약재 가게 사장님이 뽑은 '활력이 가장 셀 것 같은 남자 1등'이 됐다"고 자랑한다. 김지민은 잠시 침묵하더니, "(사장님이) 보는 눈이 없으시네"라며 ‘팩폭’을 날려 모두를 빵 터뜨렸다.
이에 김준호가 다시 "지민아, 우리 여행 한번 가자. 내가 널 두 팔로 안아서 딱~"이라고 하자, 김지민은 "박스도 제대로 못 뜯으면서…"라고 2차 팩폭을 가동했다. 두 사람의 '뼈그맨' 커플 케미에 장동민과 유세윤은 "진짜가 나타났다!"라며 '엄지 척'을 날렸다.
'니돈내산 독박투어' 5회는 7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MBN, 라이프타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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