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여 원 든 지인 가방 들고 도주 60대 남성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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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여 원의 현금이 든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경북 칠곡경찰서 등은 현금 1억여 원 이 들어 있는 지인의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용의자 60대 남성 A 씨를 쫓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 15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칠곡휴게소에서 현금 1억 6000만 원이 든 지인 B 씨의 가방을 차에 실은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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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여 원의 현금이 든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경북 칠곡경찰서 등은 현금 1억여 원 이 들어 있는 지인의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용의자 60대 남성 A 씨를 쫓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 15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칠곡휴게소에서 현금 1억 6000만 원이 든 지인 B 씨의 가방을 차에 실은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가 가방 등 물건을 차에 두고 휴게소 화장실에 간 사이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A 씨와 B 씨는 사회에서 알게 된 지인 사이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대구 서구에서 A 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A 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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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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