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재해지역 긴급구호키트 등 4억원 지원

김보형 2023. 6. 29.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행(행장 이석용·오른쪽)은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왼쪽)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키트와 특별회비 등 4억원을 전달했다.

2억원 규모의 NH긴급구호키트는 담요와 의류 등 임시대피소 숙박을 위한 긴급구호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비상식량세트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행장 이석용·오른쪽)은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왼쪽)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키트와 특별회비 등 4억원을 전달했다.

2억원 규모의 NH긴급구호키트는 담요와 의류 등 임시대피소 숙박을 위한 긴급구호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비상식량세트로 구성됐다. 적십자회비 2억원은 취약계층 대상 인도주의 사업에 쓰인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NH긴급구호키트가 재난재해로 위기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