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디어아트 '순간,' 연다…유애나와 데뷔 15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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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한다.
아이유 측은 29일 "15주년을 맞이해 미디어 아트 전시 '순간,'(Momen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유애나'(팬클럽)의 순간을 담았다.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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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한다.
아이유 측은 29일 "15주년을 맞이해 미디어 아트 전시 '순간,'(Momen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간,'은 다음 달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연다.
전시의 타이틀도 '순간'. 아이유와 '유애나'(팬클럽)의 순간을 담았다. 유애나와 함께했던 시간을 전시로 풀어낸다.
관계자는 "지나온 모든 날, 앞으로 함께 쌓을 모든 순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귀띔했다.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다. 디지털 테크와 미디어 아트를 결합했다. 시간과 오브제를 활용한다.
소속사 측은 "각 구역에 맞는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요소를 적용했다"며 "현장감과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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