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시 쓰는 문학소년→연쇄 살인마 변신 “방심하면 순딩이 얼굴”(철파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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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연쇄 살인마 변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철이 "순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동윤 씨가 이번 영화 '악마들'에서 반전매력을 보여주신다고 하더라. 무슨 얘기냐?"라고 묻자 장동윤이 "제가 선한 이미지가 있는데 이번에 연쇄살인마를 맡았다. 첫 악역이다"라며 수줍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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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장동윤이 연쇄 살인마 변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장동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장동윤을 환영하면서 "시도 잘 쓰신다던데"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장동윤은 "고등학교 때 문학 소년이어서 시를 썼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또 김영철은 "왜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는 지 알 거 같다. 제가 돋보이게 해준다는 거 생각해본 적 있냐"며 물었다. 장동윤은 "없어요"라며 웃었다.
이어 장동윤은 영화 '악마들'에서 연쇄 살인마로 변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철이 "순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동윤 씨가 이번 영화 '악마들'에서 반전매력을 보여주신다고 하더라. 무슨 얘기냐?"라고 묻자 장동윤이 "제가 선한 이미지가 있는데 이번에 연쇄살인마를 맡았다. 첫 악역이다"라며 수줍어 했다.
장동윤은 "얼굴에 신경을 많이 썼다. 촬영할 때 조금만 방심하면 순딩이 얼굴이 나오니까 계속 신경쓰며 촬영했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또 장동윤은 "이번에 연쇄살인마를 연기하면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면서 연기하셨냐? 힘든 점은 없으셨냐?"라는 질문에 "연쇄살인마의 광기가 있지 않냐. 감정 소모가 너무 심했다. 매 촬영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다 보니까, 일상적인 장면이 없으니까"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김영철은 "바디 체인지 장르에 1인 2역이면 연쇄살인마가 되었다가 형사가 되었다가 그런 거냐"고 물었다. 장동윤은 "두 가지 모습을 다 볼 수 있다 라는 것까지만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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