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143%↑
금시세닷컴 목요일인 29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4,000원, 살때 339,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3,500원, 살때 25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3,500원, 살때 19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5,000원, 살 때 145,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00원, 살 때 3,6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9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4,000원이며, 팔때는 299,000원이다.
18k는 팔때 219,800원이다.
14k는 팔때 170,4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4,000원이며, 팔때는 124,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150원이며, 팔때는 3,03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9일 09:44:54 68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0,440.91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0,325.65원보다 115.26원 (등락률 +0.143%)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01,653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44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1,908.94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2.29달러(등락률 +0.121%)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09시 43분 기준 1,310.80원이다.
우크라이나 전선 최전방에서 활약했던 러시아의 바그너 용병 그룹이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용병 그룹은 반란 시작 24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모스크바로 향하던 중 철수를 선언했다. 벨라루스가 러시아를 대신해 바그너 용병 그룹 중재에 나섰고, 바그너 용병 그룹은 모스크바를 200km 남기고 철수했다. 크렘린 궁은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과 바그너 그룹 병사들을 처벌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반란의 원인으로 꼽힌 러시아군 수뇌부 교체 문제 등의 불만을 잠재우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을 이끌고 있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 중단 이후 첫 육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무장 반란의 목표는 푸틴 정권 전복이 아니었다고 밝히며, 러시아 병사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였고, 항의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프리고진을 배신자라고 비판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바그너 용병 그룹 반란 사태에 러시아에서 제기된 서방 첩보기관 연루설을 반박하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지원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식량난, 경제 악화 및 탈북 문제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내부 통제 강화 의지를 보였다. 북한은 관개 건설, 금속·화학 공업 등 부문별로 성과가 있었다고 과시하며 대대적인 선전을 했으나 경제 악화로 인해 내부 불만이 커지고, 탈북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과 국경 분쟁 중인 인도 가 미국과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 첨단 드론을 대량 구매하기로 했다.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번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약 30대의 MQ-9B 드론을 구매할 것으로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미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핵심제재 조치인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준수를 인도에 촉구했다. 우크라이나전 중립 입장을 고수한 인도는 우크라전 이후 러시아산 원유를 해상으로 가장 많이 수입해온 국가이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인도가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기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이고 2%대를 목표로 한다는 점을 고수했다.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를 동결한 지난 14일 FOMC 회의 결과를 설명하며 ‘거의 모든 FOMC 위원은 올해 말까지 금리를 어느 정도 더 올리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지만 긴축 속도는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개인 소비는 늘었지만 주택시장 활동이 둔화했고 기업의 고정 투자에도 부담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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