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호우·강풍주의보…"내일까지 천둥, 번개 동반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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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9일 인천 전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9시를 기점으로 강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누적 상수량은 옹진군 백령도 31.7㎜, 강화군 교동 30㎜, 인천 17.2㎜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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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9일 인천 전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9시를 기점으로 강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누적 상수량은 옹진군 백령도 31.7㎜, 강화군 교동 30㎜, 인천 17.2㎜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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