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반도체 과잉공급 해소 기대, ‘저점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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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이 기대 이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8일(현지시간) 장외거래에서 3% 반등했다.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마이크론이 공개한 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에서 주당 순손실이 1.43달러로 전망치 1.59달러 보다 낮았다고 발표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공급과 수요 균형이 해소되면서 마진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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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이 기대 이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8일(현지시간) 장외거래에서 3% 반등했다.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마이크론이 공개한 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에서 주당 순손실이 1.43달러로 전망치 1.59달러 보다 낮았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매출은 57% 줄어든 37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기대치 36억9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마이크론은 "가격 추세가 개선됨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저점이 끝난 것 같다"고 밝혔다.
마이크론도 스마트폰과 PC 수요 감소에 따른 반도체 주문 감소로 고전해왔다.
마이크론은 성명에서 다음 분기에는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하고 있는 38억7000만 달러 보다 높은 매출 41억달러를 예상했다.
또 비록 중국 시장에서 도전을 받고 있지만 반도체 과잉 공급 문제가 해소되고 있다며 전망을 낙관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공급과 수요 균형이 해소되면서 마진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마이크론 제품을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 전망과 회복에 지장을 주고있다고 시인했다.
한편 마이크론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0.4% 오른 67.0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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