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판매 명품, CJ온스타일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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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을 통해 CJ온스타일 내 머스트잇 전문관에서 명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연동 대상 상품은 머스트잇이 직매입하거나 우수 판매자로 선정된 42곳이 확보한 3만 5000여 개 명품이다.
100% 국내 배송이며, 판매가와 재고도 머스트잇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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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을 통해 CJ온스타일 내 머스트잇 전문관에서 명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연동 대상 상품은 머스트잇이 직매입하거나 우수 판매자로 선정된 42곳이 확보한 3만 5000여 개 명품이다. 100% 국내 배송이며, 판매가와 재고도 머스트잇과 동일하다.
머스트잇은 지난해 6월 CJ ENM과 파트너십을 맺고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명품 플랫폼 최초로 TV홈쇼핑해 진출해 상품을 판매한 게 대표적이다. 당시 구찌와 버버리 등을 홈쇼핑에서 판매한 결과 2시간 동안 주문 금액은 40억 원을 기록했다.
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CJ ENM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년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비대면 명품 쇼핑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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