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윤 대통령 ‘반국가 세력’ 발언에 “용납할 수 없는 극단 표현” [서울포토]
오장환 2023. 6. 29. 09:48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정부를 ‘반국가 세력’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국민들이 동의하기도 어렵고 용납할 수 없는 극단적 표현”이라며 “국민 통합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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