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매파적 발언 속 혼조‥신성이엔지가 10% 넘게 상승
[930MBC뉴스]
미 증시가 혼조 마감한 영향으로 코스피가 약보합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시총상위 대부분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지금 소폭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개인과 기관 사자세에 보합권 내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9.85 포인트 상승한 2574.04포인트로 코스닥은 2.25포인트 오른 869.2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회 연속 금리 인상을 포함해 추가 금리 인상을 강력히 예고하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고 있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최근 계속되는 순매수세에 힘입어 연고점을 경신한 채 오늘도 오르고 있습니다.
또 삼성전자가 2027년까지 클린룸을 7배 확장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신성이엔지가 10%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상승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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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98278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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