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박스권에도 외국인 1.4조 순매수 몰린 삼성전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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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코스피에서 순매도세를 나타내는 와중에서 삼성전자(005930)를 1조 4000억 원 넘게 사들인 외국인의 순매수 행렬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 40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원(0.41%) 오른 7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 3400원까지 주가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달(1~28일) 코스피에서 9486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도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조 4736억 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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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코스피에서 순매도세를 나타내는 와중에서 삼성전자(005930)를 1조 4000억 원 넘게 사들인 외국인의 순매수 행렬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 40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원(0.41%) 오른 7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 3400원까지 주가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삼전의 52주 신고가는 7만 2700원이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끊이지 않으면서 박스권 장세에서도 꾸준히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이달(1~28일) 코스피에서 9486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도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조 4736억 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다른 업종·종목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태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관심은 유지하는 모양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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