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포츠용품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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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067160)는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국내 13개 스포츠 용품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 커머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스포츠용품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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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스포츠용품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프리카TV에서 스포츠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과 스포츠 스타, 개그맨 등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라이브 커머스를 비롯해 광고 제작과 라이브 토크쇼, 체험 및 방문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했다.
또한 스마트핏, 랭핏, 사람을보호하는기업, 압도바이오텍, 이원오엠에스, 엠포리아, 티앤테크, 포텐츠, 휴먼밸런스 등 9개 사업자는 국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온라인 홍보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아프리카TV는 이들 기업과 중간광고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1분 이내의 광고 영상 제작 및 제품 소개와 홍보를 위한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했다.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업체를 직접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는 VOD를 촬영한 후 아프리카TV에서 라이브로 리뷰하는 사전 체험 방송, 유저 참여 이벤트 등도 연계했다.
라이브 커머스로 소개된 제품들은 이후에도 아프리카TV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에 입점돼 기획전 등에서 추천될 예정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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