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골절 송은이, 부상 후 첫 경기 출전 “한 손으로 연습”(위닝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은이가 '손 부상' 후 처음으로 코트에 등판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6월 3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12회에서는 '2023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참가한 '위닝샷' 선수들이 예선전에서 강팀을 연거푸 만나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송은이가 ‘손 부상’ 후 처음으로 코트에 등판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6월 3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12회에서는 ‘2023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참가한 ‘위닝샷’ 선수들이 예선전에서 강팀을 연거푸 만나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위닝샷’ 팀은 인천 인테니스 팀과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던 터. 이 같은 기세를 몰아 선수들은 또 다른 강팀인 세종 이프노어 팀과의 경기에 나선다. 경기에 앞서 이형택 감독은 “상대가 쉽지 않은 만큼 많이 고민했다”며 “인천 팀과 겨룰 때 손성윤, 차해리 선수가 너무 잘해줬다. 이번엔 (두 선수가) 앞에서 승리를 잡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힌 뒤, 첫 주자로 손성윤X차해리를 출전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형택 감독은 경기 중반 또 한 번의 묘수를 둔다. 고우리와 신봉선을 내보내는가 싶더니, ‘맏언니’ 송은이를 깜짝 등판시킨 것. 특히 ‘손가락 골절’ 부상 후 처음으로 경기에 임한 송은이는 “그동안 연습한 것들을 다 보여주고 싶다는 설렘이 크다. 한 손으로도 열심히 연습해 왔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뒤이어 씩씩하게 등장한 그의 모습에 코트에는 뜨거운 함성이 쏟아진다. 그런데 얼마 뒤 송은이는 격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눈물을 펑펑 쏟는다고 해, 과연 코트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내일은 위닝샷’ 선수들과 이형택 감독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투혼을 불사르는 모습에 정용검 해설위원까지 중계 도중 눈시울을 붉힐 정도였다. 3개월간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렸던 ‘위닝샷’ 팀의 아름다운 도전과 그 마무리를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사진=MBN)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4세 마돈나, 쓰러진 채 발견돼 중환자실까지 “치료 중” [할리우드비하인드]
- 송혜교-제니 찐친 신현지 연봉 5억 공개 자존심 상해 “2배 더 벌어, 1300만원 가방 선물도”(라스)
- 김민아 “나 한 번만 벗어봐도 되나요?” 강호동 만류 (나는 몸신이다2)
- 1분이면 가짜 뉴진스→에스파 뚝딱, 음란 딥페이크에 노출된 K팝스타[이슈와치]
- 故 전미선, 오늘(29일) 사망 4주기…영원한 그리움으로 남은 배우
- 故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머리 싹둑→예능으로 활동 재개(떴다 캡틴 킴)
- 고소영, ♥장동건 빼다 박은 딸 공개…10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
- 손태영, ♥권상우 똑 닮은 듬직한 아들 공개…커플 같은 달달 데이트
- 최준용 15살 연하 아내 “대장 용종 3800개, 안락사 시켜달라고”(프리한닥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전 96kg 셀프 디스…루푸스병 완치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