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삽교농협, 조합원 선진지 견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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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진지 견학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조합원 간 원활한 소통에 나서고자 마련했다.
견학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그동안 전염병을 이유로 조합원 간 교류가 없어서 아쉬웠던 점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견학에서 친목을 다지고 다양한 의견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했다.
김종래 조합장은 "약 3년 만에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소통에 방점을 두고 조합을 경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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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은 6월 20일 전북 군산에 있는 비어포트(국산 보리를 이용한 수제맥주 제조공장)에서 ‘조합원(장수대학 수료생)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사진).
이번 선진지 견학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조합원 간 원활한 소통에 나서고자 마련했다.
견학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그동안 전염병을 이유로 조합원 간 교류가 없어서 아쉬웠던 점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견학에서 친목을 다지고 다양한 의견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했다.
김종래 조합장은 “약 3년 만에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소통에 방점을 두고 조합을 경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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