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눈광' 김아영, '심야괴담회3' 합류...데뷔 첫 MC 도전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아영이 '심야괴담회' 시즌3에 출연한다.
29일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3 측은 김아영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심야괴담회' 시즌3를 통해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는 김아영은 "겁이 많지만, 괴담을 소개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아영은 연기를 할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심야괴담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언젠가 공포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고픈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아영이 '심야괴담회' 시즌3에 출연한다.
29일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3 측은 김아영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심야괴담회' 시즌3는 7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즌3 MC로 방송인 김구라, 김숙, 코미디언 황제성이 확정된 가운데 새 출연자로 김아영이 공개됐다.
김아영은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속을 알 수 없는 당돌한 MZ 신입사원 역할로 화제를 모았다. 동그랗고 큰 눈이 주목받으며 '맑은 눈의 광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예능 기대주로 발돋움했다.
'심야괴담회' 시즌3를 통해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는 김아영은 "겁이 많지만, 괴담을 소개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아영은 연기를 할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심야괴담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언젠가 공포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고픈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김아영에 대해 "뛰어난 연기력과 20·30세대를 사로잡는 매력의 소유자"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과연 괴심 파괴자이자 대선배인 김구라 앞에서도 당당한 '맑눈광'의 면모를 보여줄지, 김숙과 황제성의 뒤를 잇는 새로운 '눈알좌'로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MC로서 그의 성장이 기대된다.
'심야괴담회' 7월 4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