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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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28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장애인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복지일자리나눔(대표 최봉실)과 사회약자·소외계층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두 단체의 이번 협약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사회 공동체 형성의 성공적인 협업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와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대한민국 사회가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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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28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장애인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복지일자리나눔(대표 최봉실)과 사회약자·소외계층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세무사회는 공익재단을 통해 지난 10년 간 4천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약 40억 원의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급하고, 2022년 2월 세무사 드림봉사단을 발족하여 지역사회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 구조 지원을 함으로서 사회공헌과 봉사를 솔선수범하며 실천하고 있다.
2017년에 설립된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표준사업 운영과 장애인 기업 '한강닷컴' 쇼핑몰을 운영하며 장애인, 청년, 노인 일자리 활성화에 앞장서는 곳으로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최봉실 대표는 "한국세무사회와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더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사회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사회약자·소외계층과 함께 갈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지게 된 것 같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두 단체의 이번 협약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사회 공동체 형성의 성공적인 협업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와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대한민국 사회가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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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팀 채승옥 cso5070@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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