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5'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슨 포드 주연의 액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 5')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 5'는 전날 관객 10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5.9%)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최종편인 이 영화는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해리슨 포드 주연의 액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 5')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 5'는 전날 관객 10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5.9%)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최종편인 이 영화는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11만여 명(25.6%)의 관객을 동원해 아슬아슬하게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여 명이다.
지난 14일 나온 '엘리멘탈'은 개봉 직후에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 DC 스튜디오 신작 '플래시',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에 밀려 박스오피스 2∼4위를 맴돌았다. 하지만 최근 역주행하는 양상을 보이며 지난 주말부터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범죄도시 3'는 관객 6만1천여 명(13.8%)을 더해 박스오피스 3위다. 이 영화가 박스오피스에서 3위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달 31일 개봉 이후 처음이다. 누적 관객 수는 984만여 명으로, 이번 주말께 1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와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는 각각 3만5천여 명(8.7%), 3만여 명(7.1%)을 모아 4·5위를 기록했다.
ramb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