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플랫폼 아르고, 누적 주문 처리량 1억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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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정보기술(IT) 스타트업 테크타카 물류 플랫폼 아르고가 주문 처리량 누적 1억 건, 일 평균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테크타카의 아르고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물류 IT 플랫폼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빠르게 늘어나는 이커머스 물류량을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소화하려면, 대용량 처리에 적합한 시스템이 필수"라며, "아르고 플랫폼은 지금보다 더 많은 주문량도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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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정보기술(IT) 스타트업 테크타카 물류 플랫폼 아르고가 주문 처리량 누적 1억 건, 일 평균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테크타카의 아르고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물류 IT 플랫폼이다. 커머스 관리부터 주문 관리, 창고 관리, 운송 관리, 재고 관리까지 모든 물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2021년 출시 이후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D2SF로부터 투자 유치 후 네이버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에 합류했다.
아르고는 전체 주문의 99% 이상을 배송 지연 없이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출고나 주문관리 미스로 인한 배송 지연율은 1% 미만일 만큼, 대용량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르고 개발팀은 국내외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한 경험의 전문 운영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쿠팡, 아마존, UPS 등을 거쳐온 전문가들이 그간 축적한 물류 노하우를 솔루션으로 구현해, 화주의 물류를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빠르게 늘어나는 이커머스 물류량을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소화하려면, 대용량 처리에 적합한 시스템이 필수”라며, “아르고 플랫폼은 지금보다 더 많은 주문량도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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