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 월드투어 일정 연기
박상후 기자 2023. 6. 29. 09:34
미국 팝스타 마돈나(Madonna)가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마돈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Guy Oseary)는 28일(현지시간) SNS에 '최근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돈나의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가이 오시어리는 '현재로서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마돈나는 24일 뉴욕 자택에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내달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투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마돈나의 건강 문제로 미뤄지게 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빌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제공
마돈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Guy Oseary)는 28일(현지시간) SNS에 '최근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돈나의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가이 오시어리는 '현재로서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마돈나는 24일 뉴욕 자택에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내달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투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마돈나의 건강 문제로 미뤄지게 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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