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아울렛부문 3년 연속 수상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8일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아울렛 부문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 전경ⓒ홍성완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고객센터와 콜센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내 '고객의 소리' 페이지와 CEO에게 직접 소비자의 권익을 알릴 수 있는 'CEO에게 말한다' 페이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은 IMF 외환위기가 한참인 2001년에 재고를 처리할 수 있는 신 유통채널을 찾고 있는 패션업계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이어주기 위해 구로공단에 처음 매장을 열었다. 

이 당시 한 개의 쇼핑몰로 시작하였지만 현재 세 개의 건물로 이뤄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시형 아울렛으로 성장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지난 22년간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며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 과정에서 소비자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 왔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매년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