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함께하는 신라 월성 이야기…'대담신라'
이윤정 2023. 6. 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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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시민들과 마주 앉아 나누는 신라 이야기, 대담신라(對談新羅)'의 두 번째 이야기 '신라 왕성, 월성'을 오는 7월 5일 경주 시내의 한 카페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담신라에서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인 월성에 대해 네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이야기 중간에 등장하는 돌발 문제(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월성 관련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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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의 발굴사' 등
7월 5일 경주 시내 한 카페
7월 5일 경주 시내 한 카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시민들과 마주 앉아 나누는 신라 이야기, 대담신라(對談新羅)’의 두 번째 이야기 ‘신라 왕성, 월성’을 오는 7월 5일 경주 시내의 한 카페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담신라에서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인 월성에 대해 네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1985년부터 2023년까지의 발굴사(史) △600년간 왕성을 지켰던 해자 △월성 성벽의 토목 기술과 인신공희 △본격적 조사가 시작된 내부 궁궐 등이다.
현장에서는 월성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발굴조사 내용과 융복합 연구 등 최신 학술 성과를 담은 시각 자료를 준비했다. 또한 이야기 중간에 등장하는 돌발 문제(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월성 관련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7월 4일까지 전화와 전자 우편으로 접수(선착순 30명 내외)하면 된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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