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달 28일 첫 월드투어 담은 다큐멘터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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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다큐멘터리 스페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TOMORROW X TOGETHER: OUR LOST SUMMER)가 내달 28일 공개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팬데믹으로 인한 긴 기다림 끝에 데뷔 후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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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다큐멘터리 스페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TOMORROW X TOGETHER: OUR LOST SUMMER)가 내달 28일 공개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9일 오전 공식 SNS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붉게 물든 노을 아래 폭발적인 열정으로 무대를 채우고 있는 다섯 멤버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팬데믹으로 인한 긴 기다림 끝에 데뷔 후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이하 'ACT : LOVE SICK')를 하게 된 다섯 멤버와 팬들의 가슴 벅찬 순간,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잊지 못할 지난 여름날의 기록을 그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스페셜이다.</act>
이 다큐멘터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월드투어 준비 과정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서의 공연과 활동,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무대 등이 담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내달 28일 오후 4시(한국시각)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을 포함해, 첫 월드투어 'ACT : LOVE SICK'에 비해 2배 이상 커진 공연장 규모(수용관객 수 기준)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특히, 올해 '롤라팔루자'에서는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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