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감독과 동침했지만 '마더' 이해 못했다" 화끈 입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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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로렌스과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로렌스는 최근 앤디 코헨과 함께한 'Watch What Happenes Live'에서 "당신은 당신의 영화 '마더'!를 얼마나 이해했나?"란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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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과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로렌스는 최근 앤디 코헨과 함께한 'Watch What Happenes Live'에서 "당신은 당신의 영화 '마더'!를 얼마나 이해했나?"란 질문을 받았다.
2017년 개봉한 '마더!'는 영화 '블랙스완' 등을 만든 만든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차기작으로 심오한 메시지를 전해 주목받았던 바다.
이에 로렌스는 자신도 어려운 영화 '마더'로 인해 혼란스러웠음을 인정하며 "솔직히 말씀드리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음, 난 감독님과 동침하는 사이라 클리프 노트(요약 학습 노트) 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5 아니면 4 정도 이해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로랜스는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1년 정도 열애하다가 2017년 11월에 헤어졌다.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전처인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의 사이에서 17세의 아들 헨리를 얻었다. 로렌스는 2019년 큐레이터 쿡 마로니와 결혼해 득남했다.
한편 '마더!'에서 로렌스는 낯선 사람들을 집으로 맞이하는 남편인 작가 하비에르 바르뎀의 아내를 연기했다. 시골 집에 둥지를 틀고 조용한 삶을 사는 한 여인에게 혼돈과 비극이 찾아온다.
로렌스는 지난 2017년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마더!'에 대해 "이 영화에 대해 알기 전에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우화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와 관련된 것은 모두 은유다. 그것은 성경의 주제와 종교의 창조를 포함한 우주의 창조와 소멸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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