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변동폭 400% 첫날…시큐센, 주문 실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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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코스닥시장 신규 종목의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된 이후 처음 상장한 시큐센에 대해 주문 실수를 낸 투자자는 없었다.
앞서 한국거래소가 신규 상장종목의 가격 제한 폭을 공모가의 60~400%로 확대하면서 장전 동시 호가 때 공모가 대비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에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가 나올 우려가 있었지만, 주문 실수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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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코스닥시장 신규 종목의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된 이후 처음 상장한 시큐센에 대해 주문 실수를 낸 투자자는 없었다. 시큐센은 공모가 대비 200% 넘게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시큐센은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 대비 6650원(221.67%) 오른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가 신규 상장종목의 가격 제한 폭을 공모가의 60~400%로 확대하면서 장전 동시 호가 때 공모가 대비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에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가 나올 우려가 있었지만, 주문 실수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4~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 상단을 초과한 3000원에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도 올해 최고인 1932.1대 1을 기록해 이날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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