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가성비 통했다”…롯데마트 ‘오늘좋은’ 누적 5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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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롯데마트는 '오늘좋은'으로 선보인 자체 브랜드(PB) 상품 누적 판매량이 출시 100일 만에 500만개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1번지'를 목표로 선보인 PB 상품 전용 브랜드로, 지난 3월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 26개 상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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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롯데마트는 ‘오늘좋은’으로 선보인 자체 브랜드(PB) 상품 누적 판매량이 출시 100일 만에 500만개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1번지’를 목표로 선보인 PB 상품 전용 브랜드로, 지난 3월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 26개 상품이 출시됐다.
대용량 파우치형으로 나온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1.5ℓ)’는 차 음료 상품군에서 판매량 1위를, ‘오늘좋은 물티슈’는 물티슈 전체 판매량의 80%가량을 차지했다.
롯데마트 측은 “제조사 브랜드(NB)와 비교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과 품질에는 차이가 없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면서 “연말까지 200개 이상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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