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챌린지’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케미칼은 경기도 판교 에코랩에서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챌린지'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챌린지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의 해법을 미래 세대와 함께 고민하기 위해 SK케미칼이 올해 처음으로 연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윤지팀 1위…4팀에 총 1000만원 장학금 수여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SK케미칼은 경기도 판교 에코랩에서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챌린지’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챌린지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의 해법을 미래 세대와 함께 고민하기 위해 SK케미칼이 올해 처음으로 연 행사다.
이날 발표회에선 앞서 진행된 1차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4개의 팀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법으로 제시되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대한 스토리를 개발해 발표했다.
1등은 ‘위 아 넥스트 제너레이션(We are Next Generation)’을 슬로건으로 영상 광고 및 실행 캠페인을 제시한 이윤지팀에 돌아갔다.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진 SK케미칼의 정체성을 독창성 있는 광고 콘셉트를 통해 녹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등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SK케미칼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확보한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재현 SK케미칼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순환 생태계 구축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플라스틱이 주는 편리함을 인류가 지속해 누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면서 “미래 세대가 들려준 해답을 기반으로 SK케미칼의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구축을 알리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아 "은퇴 후 해방감만 느껴…자녀는 피겨 반대"
- ‘사슴 뛰노는’ 권상우·손태영 부부 美 자택 마당 공개, 얼마나 크길래
- “화장실 좀…” 치킨 26만원어치 ‘먹튀’한 일당 10명의 최후
- 고소영 50대 맞아? ...20대女에도 밀리지 않는 수영복 자태
- 판다 푸바오 동생 생긴다고? “아이바오 임신가능성, 격리중”
- '45세' 김하늘, 세월 비껴 간 미모 "여름이니까 아이스 커피"
- “황의조 ‘女촬영물’, 피해자 1명이어도 징역형 가능성”
- 최여진 "한강뷰 서울집 집 창고로 써…가평에서 수상 스키 타며 생활"
- 르세라핌, 美 빌보드200 7주 연속 진입, ‘4세대 걸그룹 최장’
- 허은아 "황의조 성관계 영상 유포는 범죄, N번방과 다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