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작가 정우·초능력자 배현성, 기묘한 동행 3.0%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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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3.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한 소년(배현성)의 추격전 오프닝부터 소설을 손에 넣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동주(정우)와 그 소설이 담겨 있던 가방의 행방을 찾는 소년의 팽팽한 대립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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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기적의 형제'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3.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한 소년(배현성)의 추격전 오프닝부터 소설을 손에 넣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동주(정우)와 그 소설이 담겨 있던 가방의 행방을 찾는 소년의 팽팽한 대립이 그려졌다.
동주는 자신의 차 위로 떨어진 의문의 소년이 가지고 있던 가방 속 원고를 자신의 것인 양 발표해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됐다.
이어 깨어난 소년은 알 수 없는 의문의 말들을 꺼내며 자신의 가방을 찾으며 동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와 동시에 누군가에게 쫓기던 소년의 가방 속에서 푸른빛을 내던 물건, '미투' 영화감독 살인사건 등 곳곳에 뿌려진 다양한 '떡밥'들이 펼쳐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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