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섬김택시 76개 마을로 운행 확대…신규 운행 마을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예산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섬김택시 운행 대상 마을을 7월 1일부터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 24개 마을에서 운행을 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예산 섬김택시는 2019년 2만 4250건에서 2022년 3만 1365건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한 데 이어 1일부터 14개 마을을 신규 대상지에 포함해 총 76개 마을에서 운행이 이뤄지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예산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섬김택시 운행 대상 마을을 7월 1일부터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 24개 마을에서 운행을 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예산 섬김택시는 2019년 2만 4250건에서 2022년 3만 1365건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한 데 이어 1일부터 14개 마을을 신규 대상지에 포함해 총 76개 마을에서 운행이 이뤄지게 된다.
섬김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마을 주민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읍·면 소재지까지 경제적 부담 없이 나올 수 있게 운행하며 운송요금의 차액은 '섬김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에서 보전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중 공항철도 소화기 분사 소동…승객 100여명 불편
-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에 경찰관 뺨도 때린 50대 집유
- 김병민 "尹 '반국가세력' 발언 적절"VS김한규 "극우적 인식"[한판승부]
- [단독]판사 눈에만 보인 도장…법원 감정은 尹장모 진술 배격
- [단독]대검, 尹장모 '도장없는 약정서' 엉터리 감정
- 오늘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시한 준수는 난망
- 무책임한 2차전지·AI 신사업 '꼼짝마'…금감원 공시 강화 주문
- 농어촌공사 무단점용료는 복불복? 갑작스런 통보에 '황당'
- 라면 이어 과자·빵도 가격 인하…울며 겨자 먹는 식품업계
- [단독]법원 "안미영 특검팀, '전관예우 의혹' 위법 강제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