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마돈나, 의식 잃고 중태…"박테리아 감염, ,호전 중"

장진리 기자 2023. 6. 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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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마돈나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고,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라고 성명을 냈다.

마돈나가 어떤 박테리아에 감염됐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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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돈나.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마돈나가 24일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고,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라고 성명을 냈다.

이어 "건강은 호전되고 있으나 여전히 치료 중"이라며 "완전한 회복이 예상된다"라고 했다.

마돈나가 어떤 박테리아에 감염됐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 일로 마돈나는 월드투어를 중단한다. 마돈나는 내달부터 캐나다, 미국, 영국, 스페인, 파리 등을 돌며 월드투어 '셀러브레이션'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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