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천만 카운트다운 돌입…마동석·이준혁 감사 무대인사 나선다

조은애 기자 2023. 6.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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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범죄도시3'가 관객들과 만난다.

2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 팀은 이번 주말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오는 7월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범죄도시3'가 이번 주말 천만 고지를 밟는다면 '범죄도시2' 이후 첫 천만 한국영화가 탄생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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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범죄도시3'가 관객들과 만난다.

2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 팀은 이번 주말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오는 7월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이상용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범죄도시3'가 이번 주말 천만 고지를 밟는다면 '범죄도시2' 이후 첫 천만 한국영화가 탄생하는 셈이다. 동시에 올해 첫 천만 관객 동원작이자 대한민국 역사상 30번째 천만 영화,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특히 마동석은 한국 영화배우로서 최다 작품 천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등극할 전망이다. '부산행',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연', '범죄도시2'에 이어 5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의 주연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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