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日 공식 팬클럽 오픈…'워터밤 재팬'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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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글로벌 활동에 신호탄을 쐈다.
대성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대성은 다음 달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23일 나고야, 29일 도쿄에서 '워터밤' 무대에 오른다.
대성은 일본에서 이미 탄탄한 입지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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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대성이 글로벌 활동에 신호탄을 쐈다. 일본 팬클럽을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29일 "대성이 지난 28일 일본 팬클럽 '디스 라이트'(D's light)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대성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대표 여름 축제 '워터밤 재팬 2023'에도 출격한다.
대성은 다음 달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23일 나고야, 29일 도쿄에서 '워터밤' 무대에 오른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대성은 일본에서 이미 탄탄한 입지를 쌓았다. 지난 2014년 일본 앨범 '디스커버'(D'scover)로 솔로 데뷔했다.
'디스러브'(D'slove), '디라이트'(Delight), '디데이'(D-Day) 등을 발표했다. 두 작품 연속 오리콘 주간 CD앨범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첫 일본 솔로 돔 투어도 성공적이었다. 총 2개 도시 4회 공연으로 20만여 명을 만났다. 현지에서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4월,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전담팀 '디레이블'을 꾸렸다. 음악, 뮤지컬, 연기, 공연 등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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