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25kg 충격 다이어트 어디로 “봉준호 한 마디에 포기→요요”(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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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이 바나나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살을 뺀 적이 있다. 아침 방송을 보다가 바나나가 좋다고 해서 배고플 때마다 바나나를 두 달 정도 먹었는데 25kg정도가 빠졌다. 100kg대에서 80kg언덕까지 갔다"며 바나나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고규필은 "봉준호 감독님이 다이어트 전 모습이 가능한 지 요청하셔서 바나나를 끊었다. 그랬더니 1주일 만에 다시 살쪘다. 이때 충격받아 바나나를 안 먹게 됐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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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규필이 바나나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으로 꾸며져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고규필은 "(30년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살을 뺀 적이 있다. 아침 방송을 보다가 바나나가 좋다고 해서 배고플 때마다 바나나를 두 달 정도 먹었는데 25kg정도가 빠졌다. 100kg대에서 80kg언덕까지 갔다"며 바나나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또 그는 다이어트 진행 중 봉준호 감독의 ‘마더’ 오디션을 봤던 일화를 전했다.
고규필은 “봉준호 감독님이 다이어트 전 모습이 가능한 지 요청하셔서 바나나를 끊었다. 그랬더니 1주일 만에 다시 살쪘다. 이때 충격받아 바나나를 안 먹게 됐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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