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거점 에어로케이 2·3호기 도입…7월6일부터 오사카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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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항공기 2호기와 3호기를 동시에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2호기와 3호기는 1호기와 같은 에어버스사의 A320기종(180석)이다.
에어로케이는 2호기와 3호기를 포함해 연말까지 항공기를 최대 5대까지 늘려 나리타, 구마모토, 후쿠오카, 울란바토르 등 청주국제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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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항공기 2호기와 3호기를 동시에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2호기와 3호기는 1호기와 같은 에어버스사의 A320기종(180석)이다.
2호기는 우선 국토교통부의 감항 증명검사 통과 후 일본 오사카 노선을 7월6일부터 주 14회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2호기와 3호기를 포함해 연말까지 항공기를 최대 5대까지 늘려 나리타, 구마모토, 후쿠오카, 울란바토르 등 청주국제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청주국제공항이 충청권의 국제공항이 될 수 있도록 다변화된 정기편 국제노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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