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여름철 피서지 방범시설물 점검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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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피서철 관내 유명 피서지(호박소, 표충사, 얼음골 계곡 등)에 대한 맞춤형 사전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 피서지 주변 방범시설물과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안심스크린, 112비상벨 등의 작동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미비점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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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피서철 관내 유명 피서지(호박소, 표충사, 얼음골 계곡 등)에 대한 맞춤형 사전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 피서지 주변 방범시설물과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안심스크린, 112비상벨 등의 작동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미비점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 피서지 주변 현장 진단과 범죄예측 통계시스템 분석을 통해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탄력순찰 등 특별순찰을 시행하고 특히 주말 피서객이 몰리는 시간대 형사·교통·지역경찰 합동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병주 경찰서장은 "여름철 피서지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밀양을 만들어 많은 국민이 밀양을 방문해 안심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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