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건강악화로 중환자실行…월드투어 일정도 연기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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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마돈나(64)가 건강 문제로 월드 투어 일정을 연기했다.
영국 매체 BBC는 28일(현지시간) "마돈나가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중환자실(ICU)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투어 일정이 연기됐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마돈나는 건강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마담X' 월드 투어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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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마돈나(64)가 건강 문제로 월드 투어 일정을 연기했다.
영국 매체 BBC는 28일(현지시간) "마돈나가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중환자실(ICU)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투어 일정이 연기됐다"라고 보도했다.
매니저에 따르면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며칠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 중으로, 다행히 상태는 호전되고 있으나 아직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마돈나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오는 7월부터 '셀레브레이션 투어(Celebration World Tour)'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2020년에도 리스본 공연을 45분 앞두고 일정을 취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마돈나는 건강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마담X' 월드 투어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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