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서 실패했는데 바르사가 부른다…‘부스케츠 대체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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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새로운 부스케츠의 대체자를 찾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르셀 자비처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팀을 떠난 부스케츠의 공백을 자비처로 메우길 원하고 있다.
이 매체는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협상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거래는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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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부스케츠의 대체자를 찾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르셀 자비처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자비처는 지난 2021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다. 라이프치히의 상승세를 이끈 자비처의 활약은 뮌헨에서도 큰 문제없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현실은 예상과 달랐다. 자비처는 뮌헨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종아리 부상까지 겹치면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임대를 통해 전환점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지난 2월 임대 신분으로 뮌헨은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성했다.
맨유 임대는 아쉬움만 남겼다. 입단 직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또다시 부상을 당하며 좌절을 맛봤다.
손을 내민 구단은 바르셀로나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팀을 떠난 부스케츠의 공백을 자비처로 메우길 원하고 있다.
이미 접촉까지 이뤄졌다. 이 매체는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협상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거래는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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