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7월 1일 개막

이덕화 기자 2023. 6. 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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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유소년야구 축제인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강원 횡성군에서 열린다.

7월 1~9일 주말 4일간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 5개 야구장에서 총 109개 팀 선수와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가한다.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은 "국내 최고의 야구장 시설을 갖춘 횡성에서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한 해에 다섯 번을 개최하고 있다"며 "야구 마니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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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9개 팀 선수·학부모 등 3000여명 참가
아프리카TV 전국 생중계…'나만의 영상기록' 소유
횡성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경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내 최대 유소년야구 축제인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강원 횡성군에서 열린다.

7월 1~9일 주말 4일간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 5개 야구장에서 총 109개 팀 선수와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가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횡성군·횡성군체육회, 아프리카TV, 와니엘-디아멍, 스톰베이스볼, 핀스포츠, 도미니온(DOMINION), 골드배트가 후원한다.

결승전이 열리는 9일에는 유소년청룡(U-13) 결승전 등 두 게임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 한다.

국내 유소년야구 사상 최초로 최첨단 영상을 기반으로 한 '마인볼' 기록 서비스가 제공돼 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나만의 영상기록'을 소유할 수 있다.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은 "국내 최고의 야구장 시설을 갖춘 횡성에서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한 해에 다섯 번을 개최하고 있다"며 "야구 마니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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