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장마철·불볕더위 대비 사고예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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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경남 양산지청은 지난 2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와 함께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장마철 위험요인과 불볕더위에 의한 온열질환' 관련 예방조치 여부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감독관 등 현장점검반이 작업장 주변 환경과 기계·기구·장비·시설 등의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면서 장마와 불볕더위에 의한 위험요인을 노사와 소통하며 점검·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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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고용노동부 경남 양산지청은 지난 2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와 함께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장마철 위험요인과 불볕더위에 의한 온열질환' 관련 예방조치 여부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경사 또는 굴착면의 붕괴(산사태 등)로 인한 매몰, 태풍·강풍에 의한 무너짐, 습윤한 상태의 감전·질식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
불볕더위는 온열질환 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노력이 요구된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감독관 등 현장점검반이 작업장 주변 환경과 기계·기구·장비·시설 등의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면서 장마와 불볕더위에 의한 위험요인을 노사와 소통하며 점검·공유했다.
특히 이번 장마철은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합동으로 소규모 건설현장이 밀집한 김해시 산업단지 조성부지 일대에서 위험성 평가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며 장마철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경각심을 높였다.
김덕곤 지청장은 "장마철, 불볕더위 기간 기상특보를 예의주시하면서 근로자들이 현장의 위험요인 및 건강장해로부터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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