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한밭수목원 7∼8월 주말·휴일 밤 11시까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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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은 오는 7∼8월 주말(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오후 11시까지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들이 수목원에서 열대야를 피할 수 있게 하고 휴가철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한밭수목원 주변 문화예술단지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행사와 한빛탑 음악분수, 신세계아트사이언스와 엑스포교·둔산대교 경관조명 등 야간관광도 한층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대전시는 29일 민간 사업장 안전보건지킴이 10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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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 한밭수목원은 오는 7∼8월 주말(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오후 11시까지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들이 수목원에서 열대야를 피할 수 있게 하고 휴가철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한밭수목원 주변 문화예술단지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행사와 한빛탑 음악분수, 신세계아트사이언스와 엑스포교·둔산대교 경관조명 등 야간관광도 한층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대전시 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지킴이 10명 위촉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29일 민간 사업장 안전보건지킴이 10명을 위촉했다.
관련 분야 자격증과 근무경험을 보유한 이들 안전보건지킴이는 연말까지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산업안전 관계 법령을 준수토록 유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시는 고용노동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4대 전략산업 육성방안 논의 포럼 연속 개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 등 4대 전략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오는 9월까지 6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1회차 포럼에서는 디지털바이오 산업 육성, 국방산업 관련기관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 대전 반도체 현재와 향후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10월에는 포럼에서 다뤄졌던 중요 주제의 확장 및 산업 간 공통주제를 아우르는 통합포럼이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daejeon4siforu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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