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연일 상승세…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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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이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6분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4.37%)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서브마린은 장 초반 82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전력 케이블 시공이 KT서브마린 매출 중 약 60%를 차지할 것"이라며 "향후 LS전선이 기자재, KT서브마린이 시공을 맡는 형식으로 두 회사 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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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이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6분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4.37%)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서브마린은 장 초반 82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전력 케이블 시공이 KT서브마린 매출 중 약 60%를 차지할 것"이라며 "향후 LS전선이 기자재, KT서브마린이 시공을 맡는 형식으로 두 회사 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수주한 전남 해상풍력 1단지는 내년 중 대부분의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국내 해상풍력 개화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룬 대표적인 사례로 안마, 신안우이 등 내년 착공 계획 중인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은 이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 일정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엔 본격적인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매출 확대 시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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