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김연아 효과, 신혼·2세 언급에 시청률 5%대로 껑충
서지현 기자 2023. 6. 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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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은 5.8%(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피겨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출연해 운동 비하인드부터 남편 고우림과 신혼 생활, 2세 등을 언급했다.
특히 김연아는 결혼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유 퀴즈'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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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은 5.8%(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4%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피겨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출연해 운동 비하인드부터 남편 고우림과 신혼 생활, 2세 등을 언급했다.
특히 김연아는 결혼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유 퀴즈'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3년 교제 끝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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