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 1200명 채용"…채용연계형 인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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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올해 인력 1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인력 충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기조 아래 채용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2021년 1300여 명, 2022년 2800명 등 규모 신규 채용을 진행해 왔다.
분기별 채용 연계형 인턴 채용·신선 경력직·전역 부사관 채용 등 전형도 다양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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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체험 인턴→채용 연계 인턴'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홈플러스 올해 인력 1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인력 충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기조 아래 채용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람에 대한 투자란 경영 철학을 반영한 행보란 게 업체 설명이다.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현장 고객 서비스와 영업력 강화 차원의 증원과 유통 산업 지망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계획을 준비 중이다.
홈플러스는 2021년 1300여 명, 2022년 2800명 등 규모 신규 채용을 진행해 왔다. 분기별 채용 연계형 인턴 채용·신선 경력직·전역 부사관 채용 등 전형도 다양화 했다.
다음달 2일까지는 '신선한 현장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 신선식품 현장 체험을 돕는다는 개념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대상은 외식·조리 또는 제과·제빵학 전공자다. 대형마트 하이퍼 안의 신선 섹션을 경험하게 한 뒤 수료하면 서류·면접 전형 없이 '채용연계형 인턴' 참여 기회를 준다.
홈플러스 측은 "신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 확보·양성을 중심으로 격오지 매장까지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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