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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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마돈나(65·위 사진)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며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았고, 입원 당시 마돈나의 큰 딸 루데스 레온이 함께했다.
마돈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성명을 내 "마돈나가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마돈나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라며 "현재로선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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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마돈나(65·위 사진)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며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았고, 입원 당시 마돈나의 큰 딸 루데스 레온이 함께했다.
마돈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성명을 내 “마돈나가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마돈나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라며 “현재로선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내달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투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의 포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건강 상 이유로 투어는 무기한 연기됐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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