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

최윤정 2023. 6. 29.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팝스타 마돈나(65·위 사진)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며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았고, 입원 당시 마돈나의 큰 딸 루데스 레온이 함께했다.

마돈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성명을 내 "마돈나가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마돈나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라며 "현재로선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선보이는 팝스타 마돈나. 뉴욕=AP연합
 
미국 팝스타 마돈나(65·위 사진)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며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를 받았고, 입원 당시 마돈나의 큰 딸 루데스 레온이 함께했다.

마돈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성명을 내 “마돈나가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마돈나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라며 “현재로선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내달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투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의 포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건강 상 이유로 투어는 무기한 연기됐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