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 장마철 대비 농업 시설물 점검

황송민 2023. 6. 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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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여름철 장마·태풍·폭염과 같은 자연재해 피해 예방활동에 나섰다.

충북지역은 2020년 54일간 이어진 장마와 2021~2022년 태풍과 집중호우로 농업 분야 피해가 컸다.

충북본부는 26일 진천군 덕산읍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지역 농업 시설물 점검을 벌인다.

이정표 본부장은 "농협 시군지부에서는 농민과 함께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농업시설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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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여름철 장마·태풍·폭염과 같은 자연재해 피해 예방활동에 나섰다. 

충북지역은 2020년 54일간 이어진 장마와 2021~2022년 태풍과 집중호우로 농업 분야 피해가 컸다. 이번 점검은 재해 대응체계, 피해 농산물 유통망이 잘 갖춰졌는지 확인하고자 이뤄졌다. 

충북본부는 26일 진천군 덕산읍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지역 농업 시설물 점검을 벌인다. 아울러 농민을 대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안전관리요령을 안내하고 취약 시설 보수도 지도할 계획이다.

이정표 본부장은 “농협 시군지부에서는 농민과 함께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농업시설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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