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30일 첫방송

윤정민 기자 2023. 6. 29.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기획·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를 30일에 첫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작센터장은 "MZ세대의 중심에 선 출연진 3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 해외로 훌쩍 떠나 다양한 희로애락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도 힐링할 수 있는 힐링 예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젊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미드폼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준·조나단·파트리샤 출연…런칭 기념 SNS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기획·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를 30일 첫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6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한 제작 발표회에서 (왼쪽부터)임형택 PD, 조나단, 파트리샤, 김해준 등 출연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기획·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를 30일에 첫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으로 한 번도 여행을 가 본 적 없는 MZ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희극인 김해준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SBS에서 런닝맨 등을 연출한 임형택 PD가 LG유플러스에 합류한 뒤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회당 50분, 총 8회 분량(모바일 TV 기준 회당 30분, 총 16회 분량)으로 제작됐다. SBS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U+모바일TV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시청할 수 있다.

1화에는 오키나와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과 깜짝 멤버로 합류한 김해준과의 갑작스러운 동행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LG유플러스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 런칭 기념 로밍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인스타그램에 '집에있을걸그랬어' 해시태그와 함께 가보고 싶은 여행지 사진을 올리고 해당 여행지를 방문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해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권과 유플러스 안심로밍 제로프리미엄 요금제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그간 기성 세대 연예인들이 주도해온 리얼 버라이어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시청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회당 30분 내외의 미드폼 형식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속도감 있는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작센터장은 "MZ세대의 중심에 선 출연진 3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 해외로 훌쩍 떠나 다양한 희로애락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도 힐링할 수 있는 힐링 예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젊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미드폼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