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진 해안 둘레길 조성 공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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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영종진 해안 둘레길 조성 공사가 준공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 사업은 영종진 해안가 주변에 쾌적한 친수 보행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비 5억9000만원을 들여 보행데크 둘레길 조성 230m, 휴게쉼터 2곳이 각각 조성됐다.
정찬진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장은 "해안 둘레길 조성을 계기로 영종진 공원이 시민들의 안전하고 여유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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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영종진 해안 둘레길 조성 공사가 준공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 사업은 영종진 해안가 주변에 쾌적한 친수 보행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비 5억9000만원을 들여 보행데크 둘레길 조성 230m, 휴게쉼터 2곳이 각각 조성됐다.
이번 둘레길 조성으로 단절됐던 해안가 산책로가 연결돼 구읍뱃터와 씨사이드 파크 이용객들에게 보행축을 확보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찬진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장은 “해안 둘레길 조성을 계기로 영종진 공원이 시민들의 안전하고 여유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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